
[제주교통복지신문=제주교통복지신문편집부] 도사견이 안성에서 60대 여성을 물어 결국 이 여성이 사망했다.
도사견에 따른 인명 피해는 어제 오늘의 일이 아닌 까닭에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각종 보도와 안성경찰에 따르면 도사견이 안성에서 산책 중이던 60대 여성을 산책로에서 물었다. 이 같은 사고로 62세 여성이 결국 사망했다.
도사견은 이 여성의 가슴과 엉덩이를 수십차례 물어 사망하게 한 것으로 전해졌다.
도사견은 인근의 한 요양원 원장이 키우던 개로 드러났다.
이에 따라 이 맹견이 어떻게 요양원을 빠져 나와 인명을 공격했는지 의문부호가 커지고 있다.
전언에 따르면 청소를 하기 위해 개장의 문을 연 순간 도사견이 밖으로 탈출한 것으로 보인다.
이 개는 일반 시민 외에도 부원장 역시 물었던 것으로 경찰 조사 결과 드러났다.
도사견은 투견을 위해 개량된 종이다.
이미지 = 사진은 기사내용과 관계없음. 방송 캡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