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2.30 (화)

  • 맑음서울 -1.9℃
  • 연무제주 9.8℃
  • 구름많음고산 9.7℃
  • 구름조금성산 8.4℃
  • 구름조금서귀포 8.2℃
기상청 제공

보도자료


로버트 할리 체포 '미스테리' 확산 중, 버닝썬 희생양? 네티즌 "뭔가 덮으려는 듯"

  • 전희연 기자 jejutwn@daum.net​
  • 등록 2019.04.09 07:30:51


[제주교통복지신문=제주교통복지신문편집부] 로버트 할리 이슈가 이슈를 낳는, 의혹이 의혹을 생산하는 형국이다.


특히 버닝썬 사태 이후 '연예인들의 마약 혐의'가 잇따라 터질 것이라는 관측이 나왔는데 그 첫번째 대상자가 로버트 할리 씨라는 점은 여러 관측을 나오게 하고 있다.


이와 관련해 로버트 할리는 '죄송하다'고 말했는데, 마치 수도승처럼 담담해보였다는 네티즌들의 의견글이 개진 중이다.


로버트 할리는 언론 앞에서 희미하게 드러난 자신의 신체 일부마저 부끄러운 듯 한마디 한마디 던질 때마다 눈을 감았다.


경찰과 언론보도에 따르면 로버트 할리는 최근 자신의 자택에서 인터넷으로 마약을 구입한 것으로 조사되고 있다.


사정이 이렇다보니 그 뿐 아니라 몇명의 유명인이 더 마약 혐의로 체포될 것이라는 관측이 힘을 얻고 있다.


그의 필로폰 투약 혐의 사실은 다른 마약 수사 과정에서 드러났다.


일부 연예인들의 인터넷 마약 구매 등 일각에서 떠돌고 있는 루머가 현실로 드러난 셈인데 그 대상자는 다름 아닌 로버트 할리.


문제는 승리 버닝썬 사건이 수면 아래로 사라졌다는 것.


결국 로버트 할리 이슈는 이틀째 메가톤급 폭풍을 불러 일으키는 화제의 1순위로 떠올랐지만, 네티즌들의 의구심은 여전히 다른 쪽을 향하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무리 기억을 더듬어도 그가 방송에서 단 한번도 오류와 한계점을 보이지 않았던 까닭에 팬들과 시청자의 충격은 일단 보인다.


이미지 = ytn


추천 비추천
추천
0명
0%
비추천
0명
0%

총 0명 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