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한경면은 이달 11일부터 24일까지 일정으로 한경면사무소(면장 김철남) 민원실에서 ‘정착주민과 함께하는 열린 갤러리’를 운영하고 있다.
이 갤러리에는 한경면에 정착해 활동하고 있는 문수일 작가의 작품 9점을 전시했다.
문수일 작가는 올해 결혼을 하고 한경면 저지리에 보금자리를 마련한 청년 사진작가다. 그는 제주의 아름다운 밤하늘에 매료되어 ‘Night Sky of Jeju’를 주제로 작품전을 준비하고 있다고 한다.
한편, 한경면사무소는 지난해부터 정착주민의 재능기부로 마련된 ‘열린 갤러리’를 운영하고 있다.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신대로7길 20 (연동, 새롬빌라) | 대표전화 : 064-748-1908, 1670-4301
발행인 : 이문호 | 편집인 : 서유주 | 등록번호 : 제주, 아01068 | 등록일 : 2016.10.11 | 이메일 : news@jejutwn.com
제주교통복지신문의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2021 제주교통복지신문. All rights reserved.
최종편집일: 2025년 05월 18일 23시 17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