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교통복지신문=제주교통복지신문편집부] 1956년생, 즉 만 63세인 호사카 유지 일본 출신 세종대 교수가 아베를 저격하는 역대급 발언을 쏟아냈다.
호사카 유지는 최근 한 방송에서 '독도는 한국땅'이라고 직격탄을 날려 눈길을 사로 잡고 있다.
호사카 유지는 세종대학교 독도종합연구소장을 역임하는 등 한국인보다 더욱 더 독도에 대한 관심을 쏟아내고 있다.
호사카 유지는 최근 '대화의 희열'에 출연, 그가 왜 시대를 움직이는 '한 사람'이 됐는지를 적나라하게 보여줬다.
친일파들이 정치권에 여전히 난무하는 작금의 상황에 그는 '귀화' 후 그 누구보다 한국 사랑에 사실상 올인하고 있다.
그는 일부 정치권도 독도 문제라는 민감한 사안에 대해, 한일관계를 이유로 침묵하고 있는 것과 다리, 독도지킴이로서 '해야 할 소리'를 쏟아냈다.
호사카 유지의 이 같은 발언에 대해 시청자들과 네티즌들은 '감동이다' '특정 정치인들보다 낫다' 등의 반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