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제주교통복지신문편집부] 강용석 변호사이자 전 국회의원에 대한 대중적 그리고 뉴스 소비자들의 관심이 그야말로 뜨겁다.

소송서류 위조 혐의에 대해 강용석 항소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아 '석방'이 됐기 때문.

강용석 키워드는 이에 따라 인스타그램과 트윗 등을 강타하고 있으며 이 같은 무죄 석방 판결에 대한 갑론을박 역시 뜨겁다.

강용석은 앞서 도도맘과 불륜설에 휩싸인 바 있다.

그리고 불륜설이 제기된 여성의 남편이 소송을 제기하자 소송취하서류를 위조한 혐의로 1심에서 법정구속이 되며 강용석은 벼랑 끝으로 내밀렸다.

하지만 2심 재판부는 강용석의 손을 들어줬다.

강용석과 불륜설에 휩싸였던 도도맘 김미나씨의 진술에 신빙성이 부족하다는 게 이유였다.

한편 강용석이 2심에서 무죄 판결을 받음에 따라 향후 그의 행보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일단 정치 행보 가능성과 방송 행보 가능성은 모두 현실성이 없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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