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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이일재 5일 별세 "영원한 협객으로"…將軍의 아들 대표작 남기고 떠나다

  • 전희연 기자 jejutwn@daum.net​
  • 등록 2019.04.05 11:25:53


[제주교통복지신문=제주교통복지신문편집부] 임권택 감독의 장군의 아들에서 명품연기를 선보였던 실력파 배우 이일재 씨가 5일 별세했다.


이일재 씨는 폐암을 결국 극복하지 못하고 영면에 들어갔다.


향년 59세의 일기로 사망한 이일재 배우는 장군의 아들에서 최고의 무술 연기를 선보였다.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 연기로 당대의 미남 스타들 보다 더 인기가 많았던 이일재 배우다.


그런 이일재 배우는 폐암 투병 중에도 이를 극복하기 위해 예능에도 가족과 함께 출연했다.


이일재는 둥지탈출에서 '다시 브라운관'으로 복귀하고 싶어하는 아빠의 진면모를 보여줬다.


하지만 이일재는 결국 영원히 팬들의 곁을 떠나, '대배우'로 기억남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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