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교통복지신문=제주교통복지신문편집부] 고준희 여배우의 A부터 Z까지 이틀째 해부되는 상황이 펼쳐지고 있다.
고준희 측은 '비밀누나'가 아니라며 '승리'와 연관성에 대해 손사래를 치고 있지만, 그럴 경우 승리가 거짓말을 하게 된 형국이어서 논란은 또 다른 논란으로 이어지고 있다.
고준희 여배우가 '승리' 논란의 중심에 서면서 이틀째 곤욕을 치르고 있다. '사실무근' 진화에도 불구하고 의혹은 꼬리에 꼬리를 물고 있다.
이유는 간단하다. 와이지엔터테인먼트 소속이라는 것 때문.
사정이 이렇다보니 일각에선 고준희 음모론까지 제기 중이다. 승리 사태 이후 수많은 여배우들이 희생양이 됐다는 점을 감안하면 고 씨도 그런 측면에서 이미지 타격을 입고 있는 것이라는 분석.
이에 따라 고준희 다음 타켓으로 거론되는 여배우가 누구냐는 냉소와 조롱마저 나오고 있다.
현재 그녀는 드라마 출연 불발설까지 제기되면서 벼랑 끝으로 내몰리고 있다.
결국 '뉴욕 간 여배우' '드라마 불발설' 등이 이틀째 고준희를 괴롭히고 있는 상황으로 이를 어떻게 극복할지 주목된다.
한편 고준희 측은 '퍼퓸' 불발설에 대해 '사실무근'이라고 일축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