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제주교통복지신문편집부] 배우 윤균상이 '막내'라고 부르던 고양이 솜이와 영원한 이별을 했다고 밝혔다.

인스타그램에 올린 동영상을 통해 밝힌 이유는 고양이 헤어볼 때문.

윤균상 키워드와 고양이 헤어볼 키워드는 이에 각종 sns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눈물이 나고, 머리가 깨지고, 가슴이 불타는 기분"이라는 윤균상은 이날 장문의 글을 통해 이 같은 가슴 아픈 사연을 남겼다.

윤균상이 밝힌 솜이가 세상을 떠난 이유는 고양이 헤어볼을 토해내는 과정에 문제가 생겼기 때문.

사정이 이렇다보니 윤균상이 언급한 고양이 헤어볼이 무엇인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실제로 각종 블로그와 카페 등에는 고양이 헤어볼 예방법 5가지, 헤어볼 배출 도움법 등이 올라오고 있다.

한편 윤균상이 언급한 고양이 헤어볼은 '뭉쳐진 털'을 말하는데, 고양이들은 헤어볼을 토해내는 것으로 전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