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교통복지신문=제주교통복지신문편집부] 택시기사 폭행 블랙박스 영상이 공개돼 파문이 일고 있다.
택시기사 폭행을 한 남성은 58살 남성으로 그는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운전자 폭행 및 공무집행방해 혐의로 A씨(58)를 불구속 입건됐다.
사정이 이렇다보니 '택시기사 폭행'은 인스타그램과 트윗 등을 강타하고 있으며 이에 대한 갑론을박 역시 뜨겁다.
택시기사 폭행 장면이 촬영된 블랙바스에 따르면, 입건된 남성은 술에 취해 있는 상화에서 욕설과 함께 운전기사를 무차별적으로 폭행했다.
택시기사를 폭행한 남성은 마치 조폭처럼 주먹을 휘두르고 얼굴과 머리를 계속 타격했다.
심지어 택시기사 폭행 당시는 차량이 멈춰서 있는 상황이 아니라 주행중이었던 까닭에 더 큰 참사가 발생할 수도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약 4분 가까이 진행된 택시기사 폭행 이유는 간단했다. "평소 가던 길이 아니라 다른 길로 돌아갔기 때문"이라는 것.
일부 얌체 택시기사들이 이 같은 운전행보를 보이고 있지만, 그렇다고 폭행을 저지른 것은 아니라는 시민들의 반응이 관련 기사 댓글에 봇물을 이루고 있다.
택시기사 폭행 이미지 = 인스타그램, 유튜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