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제주교통복지신문편집부] 이원진 뮤지선에 대한 대중적 그리고 팬들의 관심이 상상 이상으로 뜨겁다.

이원진 이름 석자를 '불청'에서 언급했기 때문으로, '그리운 사람들' 가운데 한 명으로 그가 언급되면서 그가 언급된 속사정도 화제다.

이원진 키워드는 이에 인스타그램과 트윗 등을 이틀째 방송 직후 강타하고 있으며 이에 대한 다양한 반응 역시 실시간으로 쏟아지고 있다.

전날 전파를 탄 '불청'에서는 김부용과 최재훈이 '이원진'을 언급해 주목을 받았다.

이원진을 언급한 최재훈은 특히 고인과 막연한 사이였다고.

방송에서 언급된 전설의 뮤지션 고인은 명곡 '시작하는 연인들을 위해'로 90년대를 상징했던 대표적 뮤지션. 

하지만 고인은 미국에서 2집 앨범을 준비하던 과정에서 불의의 교통사고로 목숨을 잃었다.

사정이 이렇다보니 고인이 어느 정도 발라드 유망주로 주목을 받았는지 다시금 소환되고 있다.

한편 고인을 언급한 최재훈은 이날 방송에서 몰래온 친구로 소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