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제주교통복지신문편집부] 버닝썬 영화에 대한 네티즌들의 관심이 최조조를 향해 달리며 급기야 실검 안착에 성공했다.

버닝썬 영화 예고편은 '짜깁기' 예고편이지만, 가상 예고임에도 불구하고 실제 영화 같다는 느낌적인 느낌으로 이어지고 있다.

즉 가상 영화 예고편을 제작한 유튜버의 승리라는 평가가 나올 정도..

극장느낌 비주얼로 중무장 한 '버닝썬 영화' 예고편은 '실제 영화 예고편'은 물론 아니지만, 우리 사회를 비꼬고 있다는 점에서 박수갈채를 받고 있다.

버닝썬 영화는 유명 유튜버가 만든 것으로 알려지고 있지만 정확히 누가 언제 어떤 이유로 만들었는지는 알려지지 않고 있다.

다만 시민들은 영화 예고편을 접한 뒤 '가짜'임에도 불구하고 리얼하다는 극찬을 쏟아내며 포털 실검에 해당 키워드를 올렷다.

버닝썬 영화에는 이번 사태의 핵심 인물들이 기존 영화 주인공으로 변모해 등장한다.

이 영화가 워낙 기막힌 짜갑기 기술로 제작된 만큼, 실제 영화도 짜깁기로 만들어지는 것 아니냐는 관측마저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