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제주교통복지신문편집부] 황금볏과일박쥐 존재 여부에 대한 관심이 핫하다.

워낙 실제 존재하는 생물처럼 느껴져 황금볏과일박쥐 포토에 대해선 '합성' '조작' '짜깁기' 등의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

얼핏 영화의 소품처럼 느껴지는 이 황금볏과일박쥐는 특히 전문가들이 촬영한게 아니라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오면서 더욱 이러한 의혹을 부채질하고 있다.

황금볏과일박쥐는 일반 가정집에서 촬영됐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데 출처 역시 명확하지 않아 일각에선 물감칠을 한 것 같다고 조롱을 보내고 있다

그도 그럴 것이 이 박쥐의 날개폭만 2미터에 가까운 까닭에 전문가들 사이에서도 조작 의혹이 나오는 등 해당 키워드는 이 시간 현재 각종 SNS 등을 강타하고 있으며 실존 여부에 대한 갑론을박이 뜨겁다.

이 거대한 박쥐 이슈가 이처럼 주목도를 높이는 까닭은 마치 모델처럼 사람이 촬영해도 가만히 있기 때문으로 조작 가능성이 크다.

하지만 일각에선 황금볏과일박쥐가 실존하는 것 아니냐는 관측도 내놓고 있다. 실제로 유튜브 등에선 이 박쥐가 움직이는 모습이 올라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