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제주교통복지신문편집부] "세탁기 가격이 26만원?"

티몬데이 행사가 예상대로 월요일 키워드로 등극했다.

사정이 이렇다보니 '티몬데이는 이에 각종 sns 등을 강타하고 있는 상황.

"매주 월요일은 티몬데이"라는 타이틀 속에서 진행되는 이번 행사와 관련, 업체 측은 이날 득템을 위한 이른바 "광클"을 유도하고 있다.

당장 티몬데이 측은 "지금까지 이런 혜택은 없었다"고 밝혔는데 이에 따라 해당 이슈는 곧바로 업계를 강타하며 소비자들의 발걸음과 클릭을 유발시키고 있는 등 화제의 중심에 섰다.

업체 측에 따르면 이른바 '선착순'을 통해 쿠폰을 지급하는 행사를 진행하는데, 이벤트 내용이 화려한 까닭에 여성 소비자들의 마음이 흔들리고 있다.

한편 미세먼지 극복, 오늘의 여행 등과 관련한 프로모션이 준비된 이날 티몬데이에서는 선착순에 한해 3250 쿠폰을 지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