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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지창욱 '얼굴' 그알팀이 대놓고 드러낸 까닭은? 지씨 측 '추측성 루머' 발끈

  • 전희연 기자 jejutwn@daum.net​
  • 등록 2019.03.24 17:03:50


[제주교통복지신문=제주교통복지신문편집부] 배우 지창욱 측이 린사모 연관설에 대해 '명예를 심각하게 훼손했다'라며 강한 불만을 드러냈다.


그알 측은 공식적으로 '유감'의 입장을 피력했지만 피해자이냐 아니냐를 두고 갑론을박은 뜨겁다.


지창욱 측은 '그알' 보도 직후 사태 진화에 나서며 '린사모'는 모르는 인물이고, 팬으로서 요청에 '단순히' 사진만 찍었다고 해명하며 불끄기에 나섰다.


지창욱 측의 입장은 비교적 단순하다. 그알의 의혹 제기, 그리고 그알에서 사진을 공개한 것과 관련, '버닝썬, 린사모와 아무런 관계가 없다'는 것.


하지만 대중은 그알팀이 왜 지창욱 얼굴을 모자이크 처리하지 않고 전면 공개를 했을까에 대한 의문을 제기하며 논란을 부채질했다.


지창욱 측은 이번 사태에 대해 예의주시하면서 상황이 최악으로 치닫게 될 경우 법적 카드를 꺼낼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그알 측 주장에 따르면 지 씨 사진을 사용한 까닭은 린씨가 국내 스타들과 가깝다는 사실을 알리기 위한 일종의 장치였던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일부 팬들은 당장 '지창욱 이미지를 크게 훼손했다'라며 강력 반발하고 나섰다.


어쨌든  '그알' 보도 전후 사정상 지 씨 사진이 사용된 것은 '오해의 소지'가 충분해 논란은 뜨거워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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