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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그것이알고싶다' 보도 전면 부인…실검 오른 발렌시아 구단주 딸 "난 모르는 사건"

  • 전희연 기자 jejutwn@daum.net​
  • 등록 2019.03.24 09:05:06


[제주교통복지신문=제주교통복지신문편집부] 발렌시아 구단주 딸 '키미 림'이 핫이슈 메이커로 떠올라 그 배경에 관심이 뜨겁다.


'그알' 보도 때문으로, 당장 발렌시아 구단주 딸인 키미 림은 관련 보도에 대해 '사실무근'이라고 발끈했다.


불쾌감도 토로했다. '버닝썬 사태'에 "내가 왜 휘말렸는지 모르겠다"는 불만도 sns을 통해 드러냈다.


그러면서 2015년 12월 승리가 자신을 위해 아레나의 vip룸을 잡아줬던 사실은 인정했지만, 이 때문에 이번 사태에 연관돼 있는 것은 '억울하다'는 취지로 풀이된다.


발렌시아 구단주 딸은 비단 '그알' 뿐 아니라, 승리가 직접 조선일보 인터뷰를 통해 앞서 언급한 바 있는데 사정이 이렇다보니 그녀에 대한 국민적 관심이 양대 포털 실검으로 이어지고 있다.


시청자들은 그녀가 전날 보도된 '그알'을 통해 언급됐다는 사실 자체가 '충격적'이라며 승리에 대한 각종 의혹의 질문을 sns에 쏟아내고 있다.


핵심은 발렌시아 구단주 딸 키미 림이 '클럽 버닝썬'의 해외 투자자 중 한 명이라는 것으로 파문은 커질 전망이다.


그도 그럴 것이 키미 림의 주장이 사실이라면 '그알'이 거짓 보도를 한 꼴이 되기 때문.


사정이 이렇다보니 보도 직후, 발렌시아 구단주 딸은 인스타그램과 트윗 등을 강타하고 있으며 그녀가 누구인지 또 승리와 어떤 관계인지, 또 어느 정도의 재산을 투자했는지에 대한 의문부호가 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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