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제주교통복지신문편집부] 11일 SBS 8 뉴스가 빅뱅 승리가 포함된 카카오톡 채팅방에서 가수 정준영이 불법 촬영한 영상을 유포했다고 보도하면서 이 과정에서 '가수 용XX'이 대화방에 있었다라며 흔치 않는 성이기에 용준형이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됐다.

이에 따라 그의 이름은 각종 SNS 등을 강타하고 있지만, 정작 당사자는 '사실무근'이라며 발끈하고 나서는 등 그에 대한 네티즌들의 관심이 그야말로 뜨거워지면서 논란의 중심에 섰다.

이에 따라 용준형 외에 승리, 정준영 등과 친한 가수가 누구인지 네티즌들은 '추적'에 나선 상황.

이미 이를 최초로 다룬 매체는 실명이 누구인지 알고 있는 상황. 이에 따라 용준형이 극구 부인하고 있는 상황에서 제2의 피해자를 나오지 않게 하기 위해 실명을 공개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힘을 얻고 있다.

현재 용 씨 측은 '거론된 용씨가 자신은 아니'라며 법적 대응 움직임을 천명하고 있어, 용씨 가수 혹은 연예인이 누구냐는 질문이 트윗 등에서 날개를 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