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다양한 자격증 교육을 제공하고 있는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 평생교육원에서는 23년에 개강 되는 임상심리사 2급과 관련한 실습 수련의 훈련생을 모집한다고 28일 밝혔다.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 평생교육원 측에 따르면 이번 모집은 23년도 2월까지 진행되는데 3월 1일부터 24년 2월 29일, 1년간 진행되는 과정으로 실습 교육에 중점을 둔 단계로 이어진다.
매월 1회, 1년간 진행된다는 점에서 일과 학업을 병행하는 직장인 혹은 전업주부, 경력 단절자들도 어렵지 않게 이용할 수 있으며 전공 불문 대학 졸업자나 졸업예정자도 지원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누구나 시작해 볼 수 있다.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 평생교육원에서 준비한 임상심리사 2급 교육은 산업인력공단에서 진행하는 시험에 합격해야 그 자격을 취득할 수 있는데, 국가 자격증 중 하나라는 점에서 더 높은 역량과 스펙을 원하는 사람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다.
또한 담당하는 일도 다양하고 개개인의 선택에 따라 다방면에서도 활동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인기가 높은 편이다.
업무적인 부분을 살펴보면 심리적으로 장애가 있는 사람들에게 심리검사, 심리평가, 개인 및 집단 심리 상담, 심리학적 지식, 심리학적 교육을 응용해 사람들에게 도움을 주고 1급의 업무를 보조하는 직무를 수행하기도 한다.
사람들에게 개인적인 심리 건강도 중요한 부분으로 떠오르게 되며 현재 임상심리사와 같은 인력을 찾는 수요가 많아졌으며 앞서 이야기한 활동적인 부분에서 공기관, 병원, 개인사업 등을 통한 활동도 가능하다.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 평생교육원에선 이 부분에 있어 조금이라도 쉽고 빠른 단계로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특히 관계자는 이번 과정에 대해 "임상심리 실습 수련과 좀 더 빠른 취득 과정을 만나볼 수 있다"고 말하며 "단기 집중 과정으로 시험에 대비할 수 있는 기출 문제 풀이와 핵심 포인트 이론 정립, 강의교재 무료 제공 및 최신 기출 문제 반영 등의 특별함"도 함께 언급했다.
또한 전체적인 절차에 대해서도 이야기했는데, "수강신청 후 실습 수련이 진행되고, 종료된 후 실습 수련 증명서를 받아볼 수 있기에 한 곳에서 편하게 모든 과정을 이용해 볼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상담과 사회복지 분야 종사자로 개인 역량을 발전하고 자 하는 사람들에게는 특별한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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