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부대찌개 전문 브랜드 할매집이 신규 부대찌개창업 계약 체결 시 매출보장제 혜택을 지원한다고 23일 밝혔다.
브랜드 측에 따르면 매달 5개의 점포를 선정해 제공하는 매출보장제 혜택은 가맹점의 월 매출 6천만원이라는 목표를 달성할 때까지 본사에서 지원하는 내용이다. 홍보 활동 지원부터 로열티 평생 면제, 가맹비 및 교육비 50% 할인 등 소자본창업에 도움이 될 수 있는 혜택이 주어진다.
또한 할매집 부대찌개 먹방 계약을 체결한 90만 유튜버 허민호를 통해 신규 매장 오픈 홍보도 진행한다.
할매집은 수입햄 5종과 특수 제작한 민찌를 넣어 풍부하고 얼큰한 부대찌개를 완성했다. 맛을 경쟁력으로 앞세운 할매집은 요식업창업 트렌드를 고려해 1인 창업에 적합한 간편 조리 시스템을 구현해 1분만에 메뉴를 손님에게 낼 수 있는 효율적인 운영을 추구하고 있다.
본사 관계자는 “매달 80건 이상의 신청자가 쇄도하고 있으나 엄격한 심사를 거쳐 7개의 점포에 혜택을 드리고 있다. 본사와 가맹점의 상생 경영을 위해 노력하는 부대찌개프랜차이즈 할매집을 통해 성공적인 창업 경험을 쌓아가기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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