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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영유아 자폐증의 조기증상과 적합한 치료 시점은?

 

자폐증(ASD)는 상호작용 및 사회적 의사소통 장애를 특징으로 하며 반복적인 행동 패턴과 감각적 과민감을 특징으로 하는 발달장애이다. 

 

이는 출생과 함께 발병하여 일평생을 거쳐 영향을 미치는 장애지만,  과거에 비해 12~24개월 사이에 판단도 가능하기에 조기에 개입하여 아이의 삶의 질과 언어 인지발달에 도움을 얻을 수 있다.

 

영유아 자폐증(ASD)의 특징으로는 눈맞춤이 잘 안되거나 회피하기, 엄마의 웃음에 반응 안하기, 상대의 말에 호명이 잘 안되는 모습, 모방이 거의 없음, 본인이 원하는 것을 상대방에게 관심을 유도하거나 상대에게 관심을 갖는 모습이 잘 안보임, 언어발달이 느림, 특정 행동을 반복적으로 하는 모습 등이 주로 보인다.

 

이러한 증상을 보일 때는 가능한 조기에 진단과 동시에 조기에 개입이 필요하다. 영아시기에 자폐증을 진단받더라도 이 시기에는 치료를 적극적으로 하기 어려울 수 있다.

 

 

도움말 : 브레인리더한의원 네트워크 연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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