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분당 제이프라임학원은 수능과 내신 국어를 한 번에 대비할 수 있는 학년별 계원예고 맞춤 수업을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학원 측에 따르면 이번 수업은 문학, 독서, 언어와 매체 및 화법과 작문의 기초부터 탄탄히 다져 학생들의 국어 학습 부담을 줄이기 위해 마련됐다. 

제이프라임학원의 예비고1 과정은 평가원 기출 문제를 통해 학생들이 독서 지문 정보 처리 방법과 독해 방법을 익힐 수 있도록 돕는다. 하나의 글이 유기적으로 구성됨을 알고 지문의 핵심 제재와 문장, 문단의 짜임을 스스로 파악할 수 있도록 지도한다.

또한 난도 높은 인문, 과학, 기술 독서 지문의 필수 배경지식을 함께 정리해 학생들이 낯선 지문에 대한 두려움을 줄일 수 있도록 수업을 진행한다. 독서 영역 외에 내신과 직결되는 문학 영역의 경우 개념어를 중심으로 강의를 구성하여 학생들이 선지를 정확하게 이해하고 답을 찾아낼 수 있도록 이끈다.

유나영 제이프라임 강사는 “계원예고 1학년 내신에서 외부 지문 출제율이 증가하고 있는 만큼 기초 개념 학습 및 독해력 함양에 집중하는 것이 필요하다. 또한 매 시험마다 문법 영역의 비율이 30% 이상을 차지하고 있기에 세부 규정과 포괄적인 쓰임에 대해 아는 것이 안정적인 점수 확보의 기반이 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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