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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젠, 스마일런 페스티벌 공식 후원…취약계층 지원 행보 지속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월드클래스기업협회 회원사 ㈜메가젠임플란트(대표이사 박광범, 이하 메가젠)는 비대면으로 열린 스마일런 페스티벌에 공식 후원사로 참가해 얼굴기형 환자 및 의료취약 계층 지원에 앞장서는 활동을 펼쳤다고 26일 밝혔다.

 

올해로 12회를 맞은 스마일런 페스티벌은 지난 1일부터 10일까지 열흘간 언택트 방식으로 개최됐으며, 대한치과의사협회가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얼굴기형 환자를 지원하기 위해 주최한 마라톤 대회다.

 

 

메가젠 측에 따르면 이번 행사에는 500여명이 참여했으며 이들은 적극적인 행사 참여로 스마일런의 의미를 전국에 알리는 데 힘썼다. 아울러 이번 대회를 통해 모금된 후원금과 수익금 역시 예년과 마찬가지로 스마일 재단을 통해 치료지원이 필요한 구강암 등 얼굴 기형 환자의 수술비로 사용된다.

 

메가젠은 꾸준히 기업의 사회적 역할에 앞장서는 가운데 엔젤기업 협약식을 통해 신체질환으로 사회생활이 어려운 은둔환자들에게 다양한 의료서비스를 지원하는 ‘은둔환자 지원사업’에도 앞장서는 등 나눔의 연속성과 진정성 있는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진행 중이다. 

 

이번 행사에 메가젠은 ‘메가젠 오프리케어 구강세트’와 구강관련용품을 경품으로 협찬해 대회 참가자 전원에게 지급했다.

 

메가젠 관계자는 “얼굴기형으로 고통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작게나마 도움을 드리고자 이번 행사를 후원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곳과 지역사회를 살피고 꾸준한 나눔을 이어가기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메가젠은 지역 소외계층을 지원하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임플란트 앰플을 교육용·놀이용 블록으로 재사용 가능하게 디자인해 환경 보호와 소외 계층 어린이의 교육, 놀이용으로 사용할 수 있게 기증해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이행했다.

 

또한 탄소중립(Net-Zero)에 발맞춰 코팅을 하지 않는 ‘친환경 종이 상자’의 사용 보편화, 생산 시 철저한 ‘생산 오폐수‧공기관리 시스템’을 도입하는 등 친환경 시스템을 적용, 친환경 소재 도입에도 적극적으로 동참하고 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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