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IT 기기 전문 기업 엠지텍(대표 :권오탁)이 2022년형 로봇청소기 ‘트윈보스 S9 프로 마스터’세트의 11차 완판기념 포토 후기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업체 측에 따르면 제품을 구매하면 자동 먼지처리 스테이션과 함께 각종 소모품 세트를 제공하며, 포토 후기 작성 시 3년 치 더스트백을, 블로그와 SNS 후기 작성 시 무선 이어폰을 추가 증정한다. 이벤트는 포토후기와 SNS 후기를 작성 후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해야 하며, 베스트 후기에 선정된 고객에게는 무선 사운드바 ‘Q9900 PRO’를 증정할 예정이다.

자동먼지처리기가 탑재된 엠지텍의 트윈보스 S9 PRO 로봇청소기는 약 5L의 먼지처리기로 최대 5달 동안 먼지통 교체 없이 사용이 가능한 제품이다. 또한, 390mm의 짧은 먼지 통로를 가지고 있는 ‘자동먼지처리기’가 더욱 빠르고 완벽하게 먼지를 모아주기 때문에 손쉽게 먼지를 비울 수 있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충전을 겸한 먼지처리 스테이션은 앱이나 리모컨이 없어도 간단하게 로봇청소기를 작동시킬 수 있는 터치 디스플레이 원격제어 버튼을 가지고 있다. 원격제어 버튼과 함께 리모컨도 함께 제공해 스마트폰 사용이 어려운 중장년층도 손쉽게 로봇청소기를 구동할 수 있다.

실내까지 들어오는 미세먼지를 위한 물걸레질을 사람의 청소동작과 비슷하게 구현한 ‘엄마손 물걸레 무빙 기술’로 깔끔한 물걸레 청소가 가능하다. 여기에 750mL 대용량 먼지통으로 물청소 및 진공청소까지 동시에 가능한 ‘4 in 1 클리닝 시스템’을 적용해 편리성이 늘어났다.

‘트윈보스 S9 프로 마스터’는 최대 100만개의 맵을 날짜별로 저장하는 청소 예약 기능이 있어 앱을 통해 요일, 시간, 구역에 맞게 자동으로 청소를 진행할 수 있다. 복잡한 복층 구조에서도 최적화된 맵핑을 사용할 수 있으며, LDS와 dToF 센서를 탑재해 제품의 추락을 막고 충돌방지 센서와 벽면, 높이감지 센서를 통해 고장 걱정 없이 효율적인 실내청소를 돕는다.

진공 청소의 경우 BLDC 모터를 통해 최대 3300PA까지 흡입력을 높여 청소 능력을 향상했으며, 5200mAh 대용량 배터리가 적용돼 한 번 충전으로 최대 75평 넓이의 공간을 청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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