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이탈리아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듀베티카(DUVETICA)’가 22 F/W 시즌을 맞아 새로운 컬렉션을 공개했다.

듀베티카가 선보인 22FW 뉴 프리미엄 컬렉션은 최근 트렌드로 급부상하고 있는 골프, 테니스, 여행 등 프리미엄한 라이프 속에서 유니크하게 즐길 수 있는 아이템들로 다채롭게 구성됐다. 공개된 화보는 #PLAYDUVETICA, #BOUNCEDUVETICA, #FLYDUVETICA 총 3가지 컨셉을 바탕으로 다양한 컬러감이 돋보이는 아이템들을 풍성하게 담아냈다.

먼저, #PLAYDUVETICA 화보는 골프 라운딩을 즐기는 소비자들에게 제안하는 컬렉션 아이템들로 구성한 화보다. 베스트셀러인 페플럼 스타일의 경량 패딩 ‘사밀리아’와 ‘사모나’의 뉴 컬러인 바이올렛&그린 컬러를 적용한 아이템들을 선보였으며, DVTA 모노그램을 자카드로 표현한 니트 컬렉션도 함께 선보였다.

#BOUNCEDUVETICA 화보는 골프에 이어 급부상하고 있는 테니스를 컨셉으로 한 화보로, 듀베티카 특유의 이탈리아 감성을 담아내며 트렌디하면서 프리미엄한 레저룩을 MZ세대들에게 제안한다. 특히, 듀베티카의 시그니처 반팔 패딩 ‘사밀리아’는 골프와 테니스 등 어떤 활동에서도 활용도 높게 착용하기 좋은 아이템으로 이번 시즌 새롭게 선보인 오로라 컬러는 이미 완판을 눈앞에 두고 있다.

#FLYDUVETICA 화보는 여행을 컨셉으로 한 화보다. 코로나19 입국 규제 완화에 따라 해외 여행에 대한 니즈가 증가한 만큼 편안하면서도 트렌디한 ‘트래블룩’이 인기를 끌고 있는 점을 반영해 듀베티카 특유의 감성과 함께 개성 있는 무드를 더한 여행 코디를 제안한다. 모노그램 자카드 셔켓패딩 ‘보르게또’는 리버시블 제품으로 오렌지 컬러와 고급스러운 자카드 블랙 이렇게 투웨이 연출이 가능함은 물론 에코 프랜들리 리사이클 나일론 소재를 활용해 환경까지 고려한 것이 특징이다. 여성용 시그니처 반팔 다운 ‘사다멜릭’은 패딩 스커트와 패딩 토트백을 매치하며 유니크한 윈터 코디를 표현했다. 그 외 뉴 퀼팅 셔켓 경량 패딩 ‘비에타’는 여행하는 동안 가벼우면서도 스타일리시하게 연출 가능한 아우터로 출시 이후 지속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업체 관계자는 “최근 소녀시대 권유리가 골프를 즐기면서 착용한 사밀리아, 산다라박이 파리패션위크에서 멋스럽게 착용한 사다멜릭, 그리고 서인국이 토론토 국제영화제 참석 때 착용한 보르게또 등 듀베티카 시그니처 아이템들이 셀러브리티들과 인플루언서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서 "겨울 시즌이 다가오면서 디아데마, 디마 등 듀베티카의 인기 아이템들의 뉴 컬러를 선보일 때 매니아층뿐만 아니라 프리미엄 아우터에 대한 관심이 높은 소비자들의 긍정적인 반응이 일어날 것으로 예상되며 이번 시즌에는 300% 매출 신장을 기대해 볼 만하다”라고 전했다.

한편 듀베티카는 2002년 몽클레어 CEO가 이탈리아를 베이스로 하여 설립한 프리미엄 패딩 브랜드다. 2019년 국내 론칭 이후 감각적이며 트렌디한 디자인 그리고 편안한 착용감으로 프리미엄 라이프 스타일을 즐기는 소비자들에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이번 22 F/W 시즌을 맞이해 프리미엄 패딩 브랜드로서의 명성에 맞게 패딩 제품군을 더욱 확대하여 소비자의 라이프에 녹아들 아이템들을 선보이고 있다.

이번 22 F/W 뉴 프리미엄 컬렉션 화보 속 아이템들은 전국 백화점 매장과 듀베티카 코리아 공식 온라인 스토어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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