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코스트커피’가 오는 6일(목)부터 9일(일)까지 일산 KINTEX에서 진행되는 '2022 카페앤베이커리페어'에 참가해 다양한 원두와 홈카페를 위한 용품 등을 선보인다고 5일 밝혔다.
 
‘코스트커피’는 경기도 이천 소재의 원두 제조공장을 운영하며 창업, 취미, 전문가 등 목적에 맞는 교육을 진행하는 커피 전문 기업이다.
 
이번 페어에서 내보일 주력 상품으로는 원두와 더치 원액, 과일청, 밀크티 원액 등이 있다. 또 일반 소비자들이 홈카페를 즐길 수 있도록 커피와 관련한 기기 및 용품 등도 판매할 예정이다.
 
로스팅한 원두를 납품하는 ‘코스트커피’는 일주일 치 양의 원두만 주문받아 거래하고 있다. 

업체 관계자는 "이상 기후와 전쟁 등의 이유로 소비자 물가가 매섭게 치솟고 있다. 그럼에도 합리적 가격을 유지하려고 애쓰고 있다. 좋은 생두와 식재료를 사용하는 게 우리가 지키는 최우선 철칙이다. 많은 분들이 코스트커피의 노력을 알아주시고 이번 ‘카페엔베이커리페어’를 찾아 즐겨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카페&베이커리페어’는 커피, 베이커리와 관련한 창업 박람회로, 카페 음료는 물론 다양한 디저트 제품을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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