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서울패션전문학교가 전문대 수시 원서접수 기간 동안 원서접수를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서울패션전문학교는 패션디자인, 패션비즈니스 전공만 운영하는 패션 특성화 학교로 패션에 대해 보다 전문적으로 테크닉을 배우고자 하는 수험생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학교 설립 이후 현장 맞춤형 실무 교육을 진행한 결과 방탄소년단(BTS)무대의상 디자인, 평창올림픽 스폰서 코카콜라 유니폼 제작, 디즈니와의 콜라보 상품 제작 등을 한 오디너리피플 장형철 디자이너를 비롯해 많은 디자이너 등을 양성했다.
 
또한 우수한 교육 인프라는 국가공인시험장으로 지정됐으며 자격증 취득 및 스펙을 쌓을 수 있는 다양한 특강반을 운영하여 취업 스펙 쌓기를 적극 지원하고 있다.
 
학교 관계자는 “패션전공자로서 학생들이 사회로 나가기 전 꼭 익혀야 하는 전문 이론과 현장 중심의 실무 중심의 커리큘럼을 구축하고 능력 개발을 위한 현장 실습을 지원해 현장 감각을 익힐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덧붙여 “100% 면접전형으로 신입생을 선발하고 있는 만큼 성적, 실기에 대한 걱정, 부담을 줄일 수 있다”고 전했다.
 
한편 현재 2023학년도 신학기, 직장인 대상 주1회반 토요반 원서접수가 진행되며 검정고시 합격자, 고등학교 졸업 및 예정자, 타 대학 휴학·자퇴·졸업자가 지원 자격 조건에 해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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