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국내외 하이엔드 주얼리 브랜드 제품을 제작해온 공방과 협업으로 새롭게 공동 개발한 특허 기술을 활용한 제이샤를르의 '윤슬 주얼리'가 론칭됐다고 26일 밝혔다.
 
제이샤를르는 기존에 국내에 없던 새로운 효과를 내는 주얼리 제품들을 출시하고 있으며, 특히 이번에 출시된 '윤슬 주얼리'의 경우 물결에 반사하는 빛들을 보석 안에 담아낸 듯 보인다. 또한 '이슬 주얼리'도 국제 특허 기술을 활용한 새로운 형태의 주얼리로 올해 크리스마스 제품으로 출시 예정이다.

대부분의 브랜드는 생산의 효율을 위해 제품마다 금속의 종류 및 색상을 1~2개 내외로 통일해 판매하나 '제이샤를르'는 판매하는 제품의 대부분이 3가지 금속 종류(SV, 10K, 14K) 및 3가지 색상(화이트 골드, 옐로우골드, 로즈골드), 그리고 특정 제품군은 12가지 보석의 종류까지 커스텀으로 선택할 수 있어 좋아하는 색이나 퍼스널 컬러에 맞춘 구매가 가능하다.
 
업체 관계자는 "모든 제품을 균일한 고품질의 제품으로 제작하기 위해서 하이엔드 주얼리 제작 경력이 30년이 넘는 공방 한 곳에서만 제품을 만들고 있다"라며, "코디하기 편한 고품질의 주얼리를 찾으신다면 저희 브랜드를 찾아달라"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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