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지토 작가가 아티스트 ‘딥라이트 (Deep Light)’와의 첫 콜라보 진행을 통해 ‘예쁜 마음의 일기’ 싱글 앨범 탄생 스토리를 선보인다고 26일 밝혔다.

지토 작가는 본업과 부업의 이상적인 조화를 이루며 대중에게 일상적인 공감과 위로를 주는 제주도 웹툰 작가다.
 
'예쁜 마음의 일기(With 최인우)‘의 작곡가는 “세상을 예쁜 마음으로 살아가려는 여자가 아프게 되자, 그 여자가 그리는 예쁜 마음을 떠올리며 함께 아파하고 위로하며 회복하길 바라는 간절한 마음으로 쓴 노래”인 작사의 탄생 배경을 지토 작가의 웹툰을 통해 전달했다. 웹툰 속 MBTI의 인물은 INFP 성향의 작곡가 본인과 ENFJ 성향을 가진 딥라이트 (Deep Light)‘ 싱글 앨범 재킷 일러스트 작가 자야(JAYA)로 커플의 실화를 바탕으로 한 에피소드다.
 
MBTI 성향들의 궁합 중 가장 좋다는 INFP와 ENFJ가 만나 탄생의 배경이 된 '예쁜 마음의 일기(With 최인우)'는 지금 사랑을 하고 있고, 이제 막 사랑을 하고자 하며, 그와 동시에 사랑을 두려워하는 사람들을 위한 예쁜 마음의 사랑 노래다.
 
급변하는 시대에 치여 누구보다 빠르고 높게, 타인과 사회에 인정받기 위해 치열하게 살고 있는 이 시대의 사회인들에게 작은 위로가 되고 쉼표가 되어주길 바라는 씨스토리그룹 및 음악가로서 앞으로 나아가야 할 사명감과 가치를 지토 작가의 웹툰에 담긴 ’예쁜 마음의 일기‘ 앨범 탄생 스토리를 통해 표현한 것이다.
 
딥라이트(Deep Light)의 '예쁜 마음의 일기(With 최인우)'는 최신재, 쿤요가 공동 작곡 작사했다.
 
피아노, 기타, 바이올린 등 약 10가지의 악기가 한 곡에 조각된 딥 라이트의 '예쁜 마음의 일기(With 최인우)'를 듣다 보면 마치 순정 로맨스 장르의 영화 드라마 OST나 순수한 로맨틱 판타지물의 애니메이션 속 사랑스러운 남녀 주인공들의 장면들이 연상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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