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이청 기자] 제주돌문화공원관리소는 2022년 제주돌문화공원 기획공연 「힐링스톤즈Ⅱ」 뮤직콘서트를 10월 2일(일) 오후 3시 제주돌문화공원 야외무대에서 개최한다.
힐링스톤즈는 지난 6월 첫 번째 공연이 진행된 바 있으며, 관람객의 관심과 참여가 높아 두 번째 힐링의 시간을 마련했다.
「힐링스톤즈Ⅱ」는 세대와 취향을 뛰어넘는 대한민국 대표 꽃길 밴드 ‘데이브레이크’와 번뜩이는 위트로 따뜻한 위로를 전하는 ‘소란’, 제주를 노래하는 제주 대표 청춘 뮤지션 ‘감귤서리단’과 ‘위스키계모임’이 출연하며, 피크닉존 이벤트와 힐링타투 존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마련했다.
제주돌문화공원 입장료가 있으며, 9월 21일(수) 두 차례 온라인 사전 예약제를 실시한다. (오전 10시 150명, 오후 2시 150명) 단, 사전 예약을 하지 못한 관객은 자율관람석에서 관람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제주돌문화공원 누리집 및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공연 문의는 돌문화공원관리소로 전화 문의하면 된다.
장철원 돌문화공원관리소장은 “청량한 가을 하늘 아래 행복 가득한 음악이 펼쳐지는 공연이다. 제주도민을 위한 두 번째 힐링의 시간에 근심을 내려놓고 마음의 치유를 경험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