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청 기자] 서귀포예술의전당 대극장에서 현대자동차그룹과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KoCACA)가 함께하는 「H-Star 뮤지컬 갈라콘서트」를 개최한다.
본 공연은 제주도와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주최하는 제15회 제주해비치페스티벌 초청작으로, 다양한 형태의 공연프로그램을 통해 축제 분위기를 고조하고 지역민 및 관광객에게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한다.
현대자동차그룹 대학연극뮤지컬페스티벌 수상자와 국내 최정상 뮤지컬 배우 박혜나·최대철의 콜라보레이션 공연으로, 뮤지컬 넘버 10여 곡과 시각장애인을 위한 어둠 속에서 듣는 암전 뮤지컬 등 다양한 갈라 형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갈라콘서트는 8세 이상 관람가로, 9월 13일(화) 10시부터 서귀포시-E 티켓 홈페이지를 통해 관람권을 예매할 수 있다. (관람료 무료)
자세한 공연 문의는 서귀포예술의전당 행정지원팀에 전화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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