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스위스 토탈청각솔루션 기업 소노바그룹의 포낙보청기가 지난 5일 실생활에서 누구나 경험할 수 있는 보청기 스토리를 담은 5개의 영상을 유튜브를 통해 공개했다고 6일 밝혔다. 

포낙보청기가 처음으로 공개하는 새로운 유튜브 영상은 ▲난청 테스트 ▲그래 결심했어’ ▲할머니의 핸즈프리 통화 ▲할머니의 블루투스 스트리밍 ▲할아버지 선물 등 총 5개의 영상으로 만들어 졌으며, 모두 실생활에서 보청기를 배경으로 일어날 수 있는 쉽고 편안한 스토리로 제작됐다. 

포낙보청기의 영상 광고 중 ‘난청테스트’편은 실제 어음청력검사에서 사용되는 문장을 이용해 1분 동안 간단하게 진행되는 난청테스트로 평소 난청 증상이 의심되는 분들이 간단하게 자가테스트를 할 수 있도록 제작했다. 

‘그래 결심했어’편은 보청기와 관련된 부정적인 인식 및 외관 상의 문제로 보청기 구매를 망설이고 있는 분들의 고민을 해결하는 데 도움을 주고자 제작됐다.

'할머니의 핸즈프리 통화'편과 '할머니의 블루투스 스트리밍'편은 포낙보청기만의 뛰어난 기능을 영상에 담았다. 보청기와 스마트폰을 블루투스로 다이렉트 연결해, 스마트폰을 손에 들고 있지 않아도 보청기만으로 통화가 가능한 ‘핸즈프리 콜’ 기능과 블루투스 기능을 이용해 스마트폰과 다이렉트로 연결해 스마트폰으로 재생하는 동영상, 음악 등 모든 미디어의 음원을 보청기로 생생하게 청취할 수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마지막으로 ‘할아버지 선물’편은 ‘잘 들으면 내 뜻대로 할 수 있다’ 라는 메시지를 담아, 포낙보청기를 착용해 잘 듣게 되는 할아버지의 즐거운 스토리를 영상으로 제작했다.

이번 포낙보청기의 영상 광고는 유튜브와 페이스북, 인스타그램에서 포낙보청기 무료체험을 바로 신청할 수 있도록 연계돼 진행될 예정이며, 무료체험과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포낙보청기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윤지영 포낙보청기 마케팅 담당자는 “보청기 착용은 숨겨야 하는 일이 아니며, 안경을 쓰는 것처럼 누구나 소리가 잘 들리지 않으면 보청기의 도움을 받아야 한다. 보청기 착용을 고민하지 말고 불편함 없이 잘 들으며 남은 인생을 즐겁게 보내자는 의미에서 실생활에서 쉽게 일어날 수 있는 스토리를 담아 광고를 제작하게 됐다”며 “포낙보청기는 실용적인 보청기 착용이라는 긍정적인 인식으로 바꿔 나가는데 앞으로도 광고와 홍보활동을 지속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포낙은 스위스에서 1947년 설립된 이래 75여년 동안 최신 청각 솔루션을 연구, 제조해 선보이고 있는 보청기 리딩 기업이다. 다양한 난청 정도, 라이프스타일, 멀티미디어, 소음 및 먼 거리 청취환경에 따라 청취경험을 극대화하는 다양한 청각 보조기기와 보청기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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