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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서원, '나쁜 남자' 촬영 당시 무슨 일? 영화 찍고 사라진 배경은

  • 전희연 기자 jejutwn@daum.net​
  • 등록 2018.12.12 13:33:42


[제주교통복지신문=제주교통복지신문편집부] 전 영화배우 서원이 이 시간 현재 각종 sns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그도 그럴 것이 조재현, 김기덕 감독을 향한 ‘미투’가 여전히 현재진행형인 가운데 그녀에게 당시 무슨 일이 있었는지가 다시금 수면 위로 떠오르고 있는 것.


나쁜 남자의 여주인공이었던 서원이 당시 촬영 때 ‘무슨 일’을 겪었기에, 영화인을 꿈꾸던 그녀가 냉혹하게 영화계를 떠났는지 궁금하다는 목소리가 비등해지고 있는 셈이다.


이에 따라 일각에선 서원도 용기를 내서 ‘미투’에 동참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조심스럽게 나온다.


영화 나쁜 남자를 충격적으로 바라본 영화팬들이라며 ‘영화 속’ 청순한 이미지로 큰 사랑을 받을 수 있었던 배우 서원을 지금도 기억할 것.


그런 서원은 그러나 ‘영화인’의 삶을 포기하고 스스로 미련없이 영화계를 떠났다.


이에 서원이 당시 촬영장에서 무슨 고통을 겪었는지 의혹들이 하나 둘 제기되고 있다.


이미지 = 영화 속 한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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