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청 기자] 제25회 제주청소년연극제가 오는 9월 6일부터 8일까지 제주한라대학교 한라아트홀과 세에레아트센터에서 열린다.
9월 6일에는 오후 2시 한라아트홀에서 '낭만의 자유에게' 작품으로 제주외국어고등학교가 출전하며, 오후 5시 세이레아트센터에서 '오늘 무슨 날이에요' 작품으로 대기고등학교가 출전한다.
9월 7일에는 오후 2시 한라아트홀에서 제주여자고등학교 '해더웨 집의 유령', 오후 5시 세이레아트센터에서 제주대학교사범대학부설고등학교 '니 부모 얼굴이 보고싶다'로 출전하며, 9월 8일에는 오후 2시 한라아트홀에서 '방황하는 별들' 작품으로 남녕고등학교가 출전한다.
9월 8일 출전 예정이였던 신성여자고등학교는 개인적인 사정으로 인해 출전하지 못했다.
제주청소년연극제 시상식은 연극제 공연이 모두 끝난 8일 진행될 예정이며, 본 연극제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학교는 제주도 대표로 제25회 전국 연극제에 참가할 기회를 얻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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