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MTN 머니투데이방송 ‘신영일의 비즈정보 플러스’는 무인 사진관 창업 대세로 ‘스냅치즈’가 소개됐다고 31일 밝혔다.
 
신영일의 비즈정보 플러스는 MTN에서 매주 금요일 오후 6시 30분에 방영되며, 시청자가 궁금해하거나 이슈가 되는 정보들을 모아 현장 탐방을 통해 정보를 제공해주는 시사 교양 프로그램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무인 창업 대세로 ‘스냅치즈’가 소개됐다. 방송 중에는 손님들이 직접 ‘스냅치즈’에 방문하여 매장 내에 있는 소품들을 사용하여 사진을 촬영하고 QR코드를 인식하여 촬영한 사진과 사진 촬영하는 모습이 담긴 타임랩스 동영상을 고화질로 다운로드받는 모습이 소개됐다.
 
스냅치즈 관계자는 “스냅치즈는 창업자들과 함께 성장하기 위해 상권분석, 인테리어, 운영 등 전반적인 컨설팅을 지원하며, 고품질의 기계 및 인화지를 제공하며 시즌에 맞는 새로운 소품들과 매월 새로운 프레임을 제작하여 제공하고, 창업자들이 해결할 수 없는 오류나 문제들은 실시간 원격 및 방문을 통해 운영에 문제가 없도록 지원해주고 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올해 안으로 전국에 70개 이상의 매장을 오픈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동남아시아에서 러브콜이 많이 들어와 9월쯤 베트남을 시작으로 동남아시아 포토 시장을 분석 중이다”고 밝혔다.
 
이어 “현재 본사 측에서 창업주들의 부담을 줄여주기 위해 '창업지원 이벤트 선착순 10개 지점 한정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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