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지난 8월 30일 진행된 라이브 커머스 ‘이승환이 간다’의 ‘셀리턴’ 알파헤어 클렌저S 판매금 전액이 소비자 개인의 이름으로 기부된다고 31일 밝혔다.
 
이날 방송 중에는 셀리턴과 서울대학교가 공동 개발한 탈모완화기능성 헤어코스메틱 ‘알파헤어 클렌저S’가 65%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됐고, 모든 구매자들에게 셀리턴 기기 1달 무료 렌탈권이 증정됐다.
 
개그맨 출신 사업가 이승환과 쇼호스트 신혜원의 진행으로 선보인 라이브 방송에서는 총 3가지의 셀리턴 렌털 기기가 소개됐다. LED 넥케어 제품(목 피부 관리 제품)인 ‘넥클레이 플러스’와 두피케어 제품인 ‘알파레이S’, LED 가정용 좌욕기 ‘웨어로즈 플러스’다.
 
이날 방송 관계자는 “보다 많은 사람들이 좋은 제품을 착한 가격에 사용하고, 그로 인한 이익을 이웃사회와 나눌 수 있게 되기를 바랍니다”라고 밝혔다.
 
한편 기부금이 전달되는 반딧불이 문화학교는 2003년 6월 경기도 용인에 설립된 문화센터로 장애인 학생과 비장애인 봉사자들이 함께 어울려 다양한 수업을 진행하고 있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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