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 기자] 배달 삼겹살 브랜드 세겹단이 50호점 한정 소자본창업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라고 25일 밝혔다.

업체 측에 따르면 세겹단은 ‘삼겹살의 3가지 기본 덕목 맛, 식감, 양을 지키고 널리 전하는 집단’ 컨셉을 가진 배달 삼겹살 전문 신규 브랜드다. 또한 론칭 2주 만에 20호점을 돌파한 경쟁력을 알리기 위해 ‘50호점 한정 창업 프로모션’을 기획했다.

‘50호점 한정 창업 프로모션’은 신규 삼겹살집 가맹점주에게 △가맹비 면제 △로열티 1개월 면제 △계약이행보증금 면제 혜택을 제공한다. 여기에 교육비 150만원을 지원하며 샵인샵 매장으로 창업하는 경우 기존 인테리어, 주방 집기, 주방용품 등을 활용해 투자 비용을 절약할 수 있다.

업체 측 설명에 따르면 세겹단은 국내외 500개 이상 가맹점을 보유한 업력 10년 이상의 프랜차이즈 전문 기업 아이언가이즈의 강점을 바탕으로 식자재 원가율은 낮추고 매장 순이익을 높이는 전략을 펼치고 있다. 본사는 오랜 노하우를 통해 삼겹살 창업이 처음인 초보 점주도 쉽게 주방을 운영할 수 있도록 2분 조리법을 체계화했으며 1:1 조리 및 배달앱 교육을 철저하게 진행하고 있다.

특히 본사는 자체 고기 연구소를 운영해 전국 세겹단 가맹점에 퀄리티 높은 신선한 고기를 안정적으로 공급 중이다. R&D 전문가의 연구를 바탕으로 바베큐, 불닭, 소이갈릭 소스를 추가했으며 최적의 고기 두께와 굽기로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고기 식감을 구현했다는 게 관계자의 설명이다.

브랜드 관계자는 “삼겹살과 다양한 곁들임 메뉴는 테이크아웃, 배달에 최적화된 만큼 상권이나 평수에 구애받지 않고 최소 비용으로 배달 삼겹살 매장을 창업할 수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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