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장모님치킨’이 서울, 경기 지역의 신규 치킨창업 지원자를 위해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날 장모님치킨에 따르면 서울과 경기 지역에 가맹점을 늘리기 위해 소자본창업 희망자를 대상으로 창업비용 지원 프로모션을 마련했다.
8월 한 달간 선착순 3명을 뽑아 평생 로열티 면제, 가맹비 전액 면제 하는 등 500만원 상당의 치킨창업비용을 지원하는 내용이다.
또한 치킨집인테리어부터 시작해 전반적인 창업 비용 거품을 절감해 배달형 실속 매장을 오픈할 수 있다고 브랜드 측은 전했다.
1989년 경남에서 시작한 장모님치킨은 1800회 이상의 실험을 거쳐 찾아낸 파우더와 양념을 바탕으로 브랜드 차별화에 나서고 있으며, MBC 드라마 ‘빅마우스’ 제작 지원에 참여하는 등 MZ세대 소비자들을 겨냥해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
장모님치킨 관계자는 “프랜차이즈창업의 장점은 본사의 매뉴얼과 교육 등 다양한 지원을 받아 오픈 초기 시행착오를 줄일 수 있다는 점이다.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장모님치킨의 남다른 운영 노하우를 전수받아 업종변경창업이나 신규창업에 도전하기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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