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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행사


예쁜 얼굴도 안 예쁘게 그려주는 은혜씨, 제주에서 만나다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청 기자] 8월 10일 오후 6시 30분 서귀포시장애인회관 6층에서는 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 영희역을 맡은 배우 정은혜의  배리어프리 영화 <니얼굴> 상영회 및 관객과의 만남이 이뤄졌다.


영화 <니얼굴>은 지난 6월 개봉된 배어리프리 다큐멘터리 영화로, 집에서 뜨개질만 하던 정은혜 씨가 문호리리버마켓에서 사람들의 캐리커쳐를 그려주며 인기 셀러로 거듭, 점점 아티스트로 성장하는 과정을 그려낸 작품이다.

 

상영회가 끝난 후, 배우 정은혜씨와 PD 장차현실, 감독 서동일은 상영회를 관람한 관람객들과 뜻깊은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상영회는 주식회사 올리브이앤씨에서 주관하며, 서귀포장애인자립생활센터, (사)서귀포시장애인단체연합회, 사단법인 누구나에서 주최, 제주도 특수교사 자원봉사단체 '이음' 등 여러 단체에서 후원을 했다.

 

한편, 상영회 관람료는 1만 원으로, 서귀포시장애인단체연합회에서 운영하는 모커리 사업부에 전부 기부될 예정이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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