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서울플라워디자인학원의 화훼장식기능사 과정평가 과정이 오는 10월 개강할 예정이라고 28일 밝혔다.
기존의 화훼장식기능사 시험의 경우 누구나 응시가 가능한 시험이지만 실기 합격률이 50% 정도밖에 되지 않아 생각보다 난이도가 있는 국가 기술 자격증이다.
서울플라워디자인학원 측에 따르면 플로리스트 양성학원으로 그간 진행됐던 수업의 노하우를 담아 자격증 취득만이 아닌 취업 및 창업에 필요한 핸드타이드, 꽃꽂이 등을 집중적으로 연습하는 자격증 과정으로 화훼장식기능사 과정평가 수업의 체계적인 커리큘럼을 완성했다.
또한 화훼장식기능사 검정형 실기 과제는 웨딩 스타일링, 동양 꽃꽂이 심화 과정, 난 심기 등의 식물심기 등 플로리스트로서 갖춰야 할 기본적인 기술부터 심화 과정 수업으로 이뤄져 있다.
한편 이 과정을 수료하면 플로리스트 및 화훼장식지도자 자격증도 취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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