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이주원 기자] 외대HS어학원에서는 이번 여름방학에 오는 8월 3일부터 19일까지 초1~4까지 대상으로 자체 영어캠프를 진행해 몰입영어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아울러 초5~6을 위한 중등기초과정과 초6~중1을 위한 중등심화과정, M 중1~2를 위한 고등과정 매주 화수목 8회의 영문법 단기 완성특강을 진행할 예정이다. 

그 외에도 학생 개별 스케줄에 맞춰서 읽기와 쓰기 실력을 동시에 향상할 수 있는 나도 독서왕 프로그램과 영어스피치 콘테스트대회 준비반을 총 12일에 걸쳐 진행한다.
 
김다형 외대HS어학원 원장은 “영어교육 로드맵이 잘 설계된 어학원 프로그램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설명한다. 

김원장은 아이들의 인지 및 정서 발달단계를 고려하지 않은 몰입형 영어프로그램은 당장 효과를 보는 것처럼 보이지만, 오랜 영어교육 경험으로 봤을 때, 학생들이 영어에 대한 흥미를 잃게 할뿐더러, 입시에서도 자기주도학습을 할 수 없도록 만든다고 강조한다.
 
외대HS어학원에서는 외대어학연구소에서 개발한 적기 영어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아이의 인지발달 단계를 고려한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구체적으로 영어를 처음 배우는 초등학생을 위한 기초코스에서 소리로 시작해 짧고 부담 없는 문장 형태의 스토리로 설계된 과학적이고 체계적 파닉스를 진행해 학생이 영어에 흥미를 느끼게 하고, 자연스러운 학습이 되도록 지도한다.
 
아울러 요즘 영상 세대 아이들에게 특히 부족한 글을 제대로 읽고 의미를 파악할 수 있는 능력 즉 문해력 훈련 코스인 주제 연계 통합 프로그램과 수준별 맞춤 학습, Ear Training 학습을 통해 자기주도학습역량을 향상한다. 이후 레벨별, 영역별 단계별 수업을 통해 주제별 수행평가대비 및 Test-Taking 훈련을 통해 학교별 영어 내신 및 수능 영어 등 현실적인 입시 영어와 대학진학에도 두각을 나타낼 수 있도록 영어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운양 외대HS어학원은 교육, 관리, 코칭의 3WAY콜라보 수업을 원어민과 한국인 교사가 진행한다. 이와 함께 듣기, 말하기, 읽기, 쓰기 4대 영역과 문해력 훈련을 통해 실전 영어와 시험영어능력을 균형 있게 발전시켜나간다. 아울러 개인별 포트폴리오 관리를 통해 개인에 최적화된 맞춤형 영어학습의 전략적인 로드맵과 입시전략을 수립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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