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이청 기자] 대전 하늘의료소비자생활협동조합 하늘의원은(이하 하늘의원)이 제2회 엔젤예술제 후원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지난 6월 10일 장애인 멘토링 지원사업, 평생 교육 지원사업, 권익증진 사업, 사회복지 지원사업 등 장애인의 편리하고 안전한 생활 영위를 지원하고 있는 (사)한국장애인멘토링협회는 대전 평송청소년문화센터 대극장에서 제2회 엔젤예술제를 개최했다.
이번 엔젤예술제는 지난 6월 10일부터 11일까지 이틀에 걸쳐 합창단과 사전 공연, 최정원(뮤지컬 배우), 심신(가수), 배도환(배우), 김지희(기타리스트) 등 많은 예술인이 참석하여 예술제를 빛낼 예정이다.
이번 예술제에는 대전 하늘의원 소아재활치료실 아동 중 2명이 사생대회에 출전해 더욱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이에 하늘의원 관계자는 “본 병원 내에서 언어지연 소아의 언어 발달과 성장 발달 등에 관련하 진료 및 치료를 진행해오며 지역 내 이 같은 아동에 관란 도움이 필요한 곳이 있다면 도움이 되어야겠다고 생각해왔다.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을 위한 의료 기관을 넘어서 지역 행사에도 꾸준히 참석하여 지역 사회에 크게 이바지할 계획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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