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이청 기자]  이성준 대전 밝은누리안과병원 원장이 한국, 중국, 미국 에서의 ‘노안용 콘택트렌즈’에 관한 특허 등록에 이어 이번 일본에서의 특허 등록까지 완료하며 4개국에 특허 등록을 완료했다고 전했다.

해당 특허는 노안으로 인한 주시안과 비주시안 사이 중간거리 영역에 떨어지는 시력 단점을 보완 한 콘택트렌즈에 관한 특허이다.
 
한편, 이성준 밝은누리안과병원 원장은 미국백내장굴절수술학회(ASCRS)에 7년 연속 연구 논문 채택과 아시아 태평양백내장굴절수술학회(APACRS)에 6년 연속 연구 논문 채택 및 SCI급 세계적 인 안과학술지에 다수의 논문을 게재하는 등 활발한 연구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다가오는 9월 밀라노에서 열리는 유럽백내장굴절수술학회(ESCRS)에 연구 논문이 채택되어 구연발표를 위해 학회에 참석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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