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석 기자] 용인 타운하우스 ‘더 휴퍼스트힐 마평’이 분양 마감을 앞두고 있다고 4일 밝혔다.

‘더 휴퍼스트힐 마평’은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마평동 일대로 지상 1층~3층 규모의 높이로 총 36세대로 구성된다.

세대당 2대의 주차공간이 확보돼 있으며 층간소음 없이 독립된 주거공간을 설계했다. 

남향 위주의 배치와 넓은 동 간 간격으로 채광, 환기, 조망권 모두 우수하다. 전용면적 133㎡~142㎡의 다양한 타입을 선택할 수 있으며 넓은 잔디마당, 테라스 등 특화 공간을 설계했다. 라임스톤, 현무암 및 자연석 고급 자재로 외벽을 시공하고 강마루, 포쉐린타일을 거실 바닥에 적용했다. 

독일식 3중 로이시스템 창호 및 앞마당과 뒷마당에 넓은 석재데크를 마련했다. 식기세척기, 광파오븐, 인덕션 등의 기본옵션을 제공하며 도시가스, 상하수도, 주출입구 차단기 등 최신 시스템을 도입했다. 

인근에 용마초, 고림중, 덕영고 및 명지대, 송담대, 용인대 등 우수한 교육환경을 누릴 수 있다. 양지천~경안천으로 연결되는 자전거도로와 단지 내로 연결되는 경기옛길 산책로(영남길5번코스) 등 쾌적한 산책로까지 확보했다. 

이마트, 용인중앙시장, 죽전 신세계백화점 등 쇼핑시설과 용인세브란스병원, 분당서울대병원 등 의료시설이 있다. 또한 에버랜드, 캐리비안베이, 한국민속촌 등 다수의 여가시설이 조성돼 있다. 

경전철 송담대∙운동장역이 3분 거리에 있으며 광역버스 및 직행버스, 시내버스 등 다수의 노선이 운행 중이다. 차량을 통해 영동고속도로, 경부고속도로, 제2외곽순환도로(예정) 등 사통팔달 교통망을 누릴 수 있다. 

한편 용인시는 3개 구로 수지구, 기흥구, 처인구로 나뉘며 110만 인구를 품은 특례시로 지정됐다. 대중교통망의 발달로 상권 접근성이 우수하며 삼성전자를 비롯해 용인테크노밸리, 플랫폼시티 및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 계획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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