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공간몬스터(대표 김지수)에서 운영하는 멘토즈 프리미엄 스터디카페(이하 “멘토즈”)가 오는 30일 울산시 반구동에 신규 지점을 오픈한다고 21일 밝혔다.

이어 오픈 당일부터 7월 1일까지 이틀간 사전 예약을 통한 체험 기간을 가진다고 덧붙였다.
 
업체에 따르면 이번에 오픈하는 멘토즈 울산반구점은 좌석당 차지하는 책상 너비를 최대로 하여 사용자 편의성을 높이고, 이동 동선까지 고려한 인테리어로 학습자들이 최대한 공부에 방해받지 않도록 배려했다.

학습자별 취향에 따라 다양한 좌석을 선택할 수 있도록 개방형 공간과 몰입형 공간이 분리되어 있다. 개방형 공간은 카페와 같은 자유로운 분위기라면, 몰입형 공간은 독서실과 같은 느낌을 준다. 또한, 몰입형 공간에는 백색소음이 흘러나와 집중력 향상에 도움을 준다고 관계자가 전했다.
 
한편 멘토즈는 영단기, 에듀윌, 박문각 등과 제휴하여 각종 어학 및 자격증 관련 교육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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