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이슬기 기자] 어린이보호차량 업체 아이버스에서 5월 내에 스타리아 어린이보호차를 구매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5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업체 측에 따르면 사은품 소진 시까지 진행되는 이번 프로모션은 22년형 스타리아 어린이 통학버스를 구매하는 고객에게 300만원 상당의 자동통합컨트롤러시스템, 전방 고화질 카메라, 고화질 블랙박스3ch 등을 지원한다.
 
스타리아 어린이보호차는 3점식 벨트 어린이 전용 시트, 디지털 운행기록계가 기본 설치돼 있으며 GPS 전자동 제어로 발판, 스톱표지판, 경광등 어린이 보호 시스템을 별도의 조작 없이 전자동으로 동작시키며 차내질식사방지시스템으로 어린이의 차 안에 갇힘 사고를 통합자동제어시스템 하나로 미연에 방지하는 등 어린이의 안전에 초점을 맞추고 개발을 진행했다.
 
업체 관계자는 “언제나 교통약자를 위한 안전시스템 개발을 목적으로 사고예방을 위한 끊임없이 개발 연구하는 기업으로서, 어린이를 위한 보호차와 안전장치 등을 개발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현재 지자체에서 미세먼지 저감과 함께 어린이 건강을 보호하기 위해 ‘어린이 통학 차량 LPG차 전환지원 사업’을 진행하고 있어 지자체 사업량이 마감되지 않는 한 어린이 통학 차량으로 사용하기 위해 중형 승용·승합 LPG 신차를 구입하는 어린이 통학버스 신고자 또는 신고 예정자는 보조금을 지급받을 수 있기에 이에 대한 문의가 많다”고 귀띔했다.
 
한편 아이버스의 2022년형 스타리아 어린이보호차는 이전 형들과는 다르게 LED 경광등이 설치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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