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대훈 기자] 글로벌 주방용품 전문 브랜드 미국 Reynolds Consumer Products사의 한국공식수입원 (주)레이놀즈코리아(대표이사 오항섭)가 대형 할인업체 ‘메가마트’의 7개 지점에 주방용품 전 품목이 공식 입점했다고 6일 밝혔다.

업체 측에 따르면 메가마트 동래점을 비롯해 언양점, 울산점 등 7개 지점 입점 기념으로 ‘레이놀즈코리아’는 오는 11일부터 20% 할인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며, 제품 구매 시 샌드위치 지퍼백 20매 또는 레이놀즈 쿠킹호일 5m 리필제품을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레이놀즈코리아는 지난 2021년 국내 첫 브랜드 론칭 이후 주요 백화점과 대형 할인마트 등 다양한 온∙오프라인 채널을 통해 쿠킹호일, 쿠킹랩, 왁스페이퍼(종이호일), 지퍼백 등 다양한 레이놀즈의 주방용품을 선보이고 있다. 

또한 미국, 유럽, 캐나다 등 전 세계 90개국에 판매되고 있으며, 대표 제품인 쿠킹호일 제품은 1947년 미국 시장에 소개된 최초의 호일 제품으로 1940년 레이놀즈는 미국 남부 아칸소주에 보크사이트에서 알루미늄 광석을 채굴해 만들어져서 천연 알루미늄으로 사용했기 때문에 안전하고 질기고 강하다. 특히 바비큐와 급속 냉동고 및 오븐에서 장시간 보관 및 가열해도 변하지 않는 내구성을 지녔으며, BPA free 제품으로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어 레이놀즈의 시그니처 제품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업체 관계자는 “레이놀즈코리아의 주방용품에 대한 소비자들의 높은 관심으로 메가마트 7개 지점에 빠르게 입점했다. 오는 6월에는 메가마트 블랙데이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라며 “앞으로도 소비자들과의 접점 확대를 위해 다양한 유통 채널과 프로모션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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