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대훈 기자] 대전 밝은누리안과병원 이성준, 배신우 원장은 지난 4월 22일~26일 미국 워싱턴 D.C에서 개최된 2022 미국백내장굴절수술학회(이하 ASCRS)에 올해로 7년 연속 연구 결과가 채택돼 ASCRS에 참석해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성준 원장과 배신우 원장은 ‘알파각, 카파각 및 다초점 인공수정체의 이탈이 시력과 객관적 시력의 질에 미치는 영향(Influence of angle alpha, angle kappa and decentration of multifocal intraocular lens on vision and objective visual quality)’에 대한 주제로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ASCRS 발표 이후에는 활발한 질의응답이 이뤄지는 등 현지에서 다양한 반응을 끌어냈다.

이성준 원장은 “현재에 안주하지 않고 향후에도 꾸준한 연구 활동을 통해 안과 분야의 선도 병원으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미국백내장굴절수술학회(ASCRS)는 세계 최대 규모의 안과국제학회로 각국의 안과학계 권위자들의 최신 연구와 수술 노하우를 공유하는 큰 무대다. 이에 밝은누리안과병원 의료진은 꾸준히 ASCRS 학회에 참석해 연구 활동을 이어 가고 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