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이주원 기자]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상예동에 들어서는 ‘이든카운티’는 지상 1층~지상 4층, 1, 2차 8개동, 총 62가구 규모로 조성된다고 22일 밝혔다.

전용면적별 가구 수는 △61㎡ 4가구 △65㎡ 12가구 △69㎡ 16가구 △71㎡ 24가구 △74㎡ 6가구이며, 제주에서 실속형 타입으로 구성됐다.

‘이든카운티’는 제주영어교육도시의 인근에 있을 뿐만 아니라 세계적인 관광휴양지역인 중문관광단지에 인접해있어 교육 및 관광 인프라가 뛰어나다. 

제주영어교육도시는 379만m² 규모로 조성된 영어교육 도시로 '노스런던칼리지에이트스쿨'(NLCS)과 '한국국제학교'(KIS), '브랭섬홀 아시아'(BHA)와 '세인트존스베리아카데미'(SJA) 등 국제학교 네 곳이 밀집해 있다.

이달 초 '호반써밋 제주'가 최고 25.4대 1의 경쟁률로 전 가구 1순위 청약을 마감했고 올해 2월 제주시에서 분양한 ‘더샵 노형포레’와 ‘더샵 연동포레’가 각각 최고 경쟁률 14.95대 1, 27.25대 1을 기록하며 해당 지역 1순위 마감에 성공했다.

앞서 지난해 10월 분양한 서귀포시 중문동 소재 ‘한화 포레나 제주중문’의 경쟁률은 최고 23대1, 4월 분양한 제주시 연동 소재 ‘e편한세상 연동 센트럴파크’ 역시 최고, 13.7대 1의 높은 경쟁률로 좋은 성적을 거둔 바 있다. 

이처럼 제주도 부동산 시장이 활기를 띠는 가운데 실속 있는 분양가와 오픈형 테라스, 최상층 다락 제공 및 전 세대 엘리베이터 등의 특화설계를 갖추고 있으며 전용 69㎡ 이상 가구의 경우 방 3개와 화장실 2개의 실속 평면을 갖춘 ‘이든카운티’가 분양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홍보관은 서귀포시 상예동 외 일원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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