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송정 서울숲 리버파크가 4월 오픈을 예정하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해당 단지는 다양한 인프라를 갖추고 단지 구성을 지하 3층에서 지상 20층, 총 4개동으로 마련함으로써 총 201세대(예정) 규모를 갖출 예정이다. 세대 구성 타입은 전용면적별 △59㎡A 106세대 △59㎡B 45가구 △59㎡C 14가구 △84㎡ 36가구 등으로 마련될 예정이다.

대중교통 또한 인근으로 자리 잡아 더블 역세권을 누릴 수 있는 상황이다. 5호선과 7호선이 지나는 군자역과 어린이대공원역이 도보 거리에 있어 편리한 이동이 가능하며, 동일로와의 접근을 통해 서울 전 지역의 이동 가능성이 증가한다.

자녀들이 있는 가구의 경우, 관심을 가질 수밖에 없는 정보인 학세권 관련 인프라 또한 갖추어져 있다. 송정 서울숲 리버파크는 세종초, 장안초, 송원초 등의 초등학교 다수 밀집 지역이다. 초등학교만 있는 것이 아니라 건국대학교와 세종 대학교 등의 대학 시설 또한 인근에 있다. 또한, 생활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시설로 메가박스, CGV, 이마트 등이 자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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