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이주원 기자] 인천 부평에 지하 1층~지상 19층, 2개동, 총 170실 규모의 ‘월드메르디앙 부평’ 오피스텔이 정당계약 이후 부적격 및 중복당첨 등 미계약 호실에 대한 지정 계약을 해 눈길을 끌고 있다.
이 오피스텔이 실수요자의 관심을 받는 차별화된 혁신 평면 설계와 실거주에 특화된 내부 옵션이 한몫한 것으로 보인다. 4Bay 평면 구조 및 2~3룸 설계가 적용되며 팬트리, 드레스룸 등 넉넉한 수납공간을 제공한다.
2030 젊은 수요자를 위한 맞춤형 옵션으로 시스템 에어컨, 3구 하이브리드 인덕션, 빌트인 세탁기 및 냉장고(C타입에 한함) 등의 빌트인 무상옵션도 제공된다. 전용면적별 세대수는 △39㎡ 34세대 △60㎡ 68세대 △63㎡ 34세대 △66㎡ 34세대이다.
복지센터, 롯데슈퍼, 홈플러스를 비롯해 CGV, 아이즈빌아울렛 등 각종 생활편의 및 문화시설이 가까이 있어 높은 주거 편의성을 자랑한다.
반경 1km 이내 초등학교(3개소) 및 중학교(1개소)와 도보 5분 이내 거리에 위치한 청천고등학교 등으로 양호한 교육 여건까지 갖췄다.
인천 부평구 일대는 부평국가산업단지, 한국지엠 부평공장, 청천공단 등 2만8천여명의 근로자가 종사하고 있어 배후수요 또한 풍부하다.
교통편으로는 7호선 산곡역이 인접해 지하철 이용 시 서울 강남구청역과 고속터미널역 등을 환승 없이 이동할 수 있다. 또 부평IC 제1경인고속도로를 통해 서울로 진입이 용이하며 중동IC를 통한 외곽순환고속도로 이용이 편리하다.
한편 ‘월드메르디앙 부평’ 홍보관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예방수칙을 철저히 준수한 가운데 방문 예약제로 운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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