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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회사 비아, 오프라인 매장에 특화된 협업툴 '아울러' 출시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주원 기자] 코로나19로 인해 다양한 협업툴이 주목받고 있는 가운데 ‘주식회사 비아(대표 정규인)’가 오프라인 매장 관리에 특화된 협업툴 솔루션인 ‘아울러’를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업체 측에 따르면 비대면 매장관리 및 직원관리 앱 ‘아울러’는 고도화된 매장 관리 서비스를 지향하는 만큼 기존 출시된 협업 툴과는 차별화를 두고 프랜차이즈 점주 및 1인 자영업자들이 가장 필요로 하는 △매출 데이터화 △업무지시 및 보고 △교대 및 연차 신청 △근무표 △공지사항 △고객 의견 수집 △근태관리 등 매장 업무 관리에 필요한 기능들을 모두 담은 것이 특징이다. 

 

그동안 수기로 관리되던 데이터를 분석 자료로 재가공해 체계적인 매장관리가 가능하며, 한 번의 파트/업무 설정으로 상황에 맞는 업무 지시 및 보고를 통해 매장 현황을 모바일과 PC를 통해서 언제 어디서든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

 

더불어 고객들의 다양한 니즈와 의견을 수집해 개선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QR코드 설문지를 비롯해 직원 연차 및 교대 기능, 가변적인 현장 업무 특성에 맞춰 근무표, 스케줄 기능, 공지사항 기능과 함께 현장에 특화된 근태 관리 기능까지 제공한다.

 

정규인 대표는 “협업툴의 경우 초기에는 IT기업들이 많이 사용했지만, 최근에는 다양한 매장 관리 기능이 추가되면서 제조사는 물론 프랜차이즈 외식 업계도 매장 및 직원 관리를 협업툴로 하는 경우가 증가하고 있다”며 “비대면에 익숙한 MZ세대 알바 및 직원들이 늘어나면서 협업툴 사용이 지속해서 확산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전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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